댕댕이 상식

2025.10.19 05:44

우리집 강아지 털이 왜빠질까? - 강아지 털빠짐 이유,원인, 해결방법

  • 멍장군 22일 전 2025.10.19 05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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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털빠짐: 원인 & 해결방법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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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흔한 원인 (정상/환경)

  • 계절성 털갈이: 봄·가을에 왕성 (이중모 견종).

  • 브러싱 부족: 죽은 털이 쌓여 더 빠져 보임.

  • 피부 건조/알레르기: 집먼지·꽃가루·세제·사료 성분 등.

  • 영양 불균형: 단백질/지방산 부족, 과도한 간식.

  • 스트레스: 이사, 분리불안, 일과 변화.

  • 목욕·드라이 과다/미흡: 유분 밸런스 붕괴.


2) 비정상 원인 (의심 신호)

  • 원형 탈모/득달 같은 빈털

  • 심한 가려움/진물/비듬/악취

  • 붉은 피부, 딱지, 귀염증 동반

  • 체중 변화·무기력(갑상샘·호르몬 질환 등)
    → 이 경우 동물병원 진료 권장.


3) 빠른 자가 점검 (10초 체크)

  • 빗질 3일 이상 미실시? → 브러싱 루틴부터.

  • 바닥/침구에 굵은 뭉침털? → 언더코트 제거 도구 필요.

  • 피부가 붉거나 비듬 많음? → 샴푸·보습 교체/병원 상담.

  • 사료 변경 직후 악화? → 성분(닭/곡물 등) 의심.


4) 해결 루틴

주 3–5회 브러싱

  • 단모: 러버·슬리커 5–10분.

  • 장모/이중모: 언더코트 제거용 콤 → 슬리커 순서.


목욕/피부 관리

  • 3–4주 간격(피부 민감 시 4–6주). 미지근한 물 + 저자극 보습 샴푸.

  • 목욕 후 24시간 이내 보습 스프레이/로션.


영양

  • 오메가-3(EPA/DHA) 보충(체중·질환 고려).

  • 단백질 1순위 사료, 불필요한 간식·인간 음식 제한.

  • 물 충분히: 자동 급수기/그릇 2곳 이상.


환경

  • 침구·하우스 주 1회 고온 세탁.

  • 공기청정, 가습 40–55%.

  • 스트레스 케어: 규칙적 산책·놀이, 휴식 구역 확보.


5) 병원 가야 할 때

  • 2–3주 이상 지속 악화 또는 피부 상처/진물

  • 양쪽 대칭 탈모, 과음수·과식/무기력 동반

  • 벼룩·진드기 의심, 곰팡이 반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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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) 도구·제품 가이드(간단)

  • 브러시: 러버브러시(단모), 슬리커+콤(장모), 언더코트 제거툴(이중모).

  • 샴푸: 저자극/보습형, 알레르기용(수의사 추천) 선택.

  • 보조제: 오메가-3, 비오틴(수의사와 상담 후).

  • 청소: 롤클리너, 강아지 전용 담요 세트, 강한 흡입력 청소기 헤드.




한 줄 정리

대부분은 계절+관리 루틴 문제라서 규칙적 브러싱·보습 목욕·오메가-3·환경 위생으로 개선됩니다. 

붉은 피부/대칭탈모/가려움 심하면 병원이 최우선이에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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